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체험‧해양환경관리공단 홍보부스 인기 만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환경교육 축전’에서 학생, 교사 등 관람객들에게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체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해 환경교육진흥법에 따라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국가 차원의 해양환경교육을 추진 중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공단 관계자는 “지난달말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해양환경 이동교실’, ‘찾아가는 강사단’ 등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 추진 중인 해양환경교육에 대해 홍보하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상담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특히 초‧중등 워크북, 해양환경 진로 카드, 해양생물 만들기 등 교보재를 비롯해 해양생물 어플, 바다의 소리 체험장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최명범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관리공단의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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