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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고민인 탈모…탈모샴푸 외 두피관리도 필요
아이들에게도 고민인 탈모…탈모샴푸 외 두피관리도 필요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9.1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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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라는 단어를 들으면 노년층 남성의 자연스러운 대머리나 원형탈모, 정수리탈모를 떠올리거나 강하게 펌을 한 할머니의 헤어스타일을 연상하곤 한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전체 남성, 여성탈모인구 중에서 20~30대의 비중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오히려 4~50대는 예전과 별 다를 바 없는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놀라운 점은 어린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소아탈모, 청소년에게서 나타나는 청소년 탈모증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탈모증은 특별한 통증이 없기에 초기에 발견하기도 어려우며, 두피샴푸나 탈모방지샴푸, 비듬샴푸, 천연샴푸 등 다양한 샴푸를 활용해 두피, 탈모관리를 하거나 탈모병원, 한의원에서 직접 치료, 클리닉을 받는 적극적인 방법도 제대로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아이들은 샴푸 성분에도 더욱 민감하고, 성장기에 머리가 빠지는 탈모증에 걸렸다는 것은 성장기 청소년의 심리적인 부분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된다. 학업 스트레스나 학교에서 또래 친구들, 선생님과의 불화로 겪는 스트레스 등 과거보다 아이들이 받는 정신적인 부담도 커지면서 청소년 탈모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국내 탈모방지샴푸 전문 브랜드 노타모5.5 관계자는 “불과 1년 전에 비해 우리 아이가 탈모가 좀 있는데 여기 탈모샴푸를 써도 될까요 라는 문의를 하시는 고객님들이 늘었다.”면서 “아이가 탈모샴푸를 쓴다는 것에 대해 숨기고 싶어하기도 하며, 여러 탈모방지샴푸를 써 봤지만 너무 자극적이거나 향, 성분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고민이라는 분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타모5.5 프리미엄 샴푸의 경우 식약처에서 탈모방지샴푸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은 검증된 제품이다. 또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두루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두피에 강한 자극과 청량감을 주는 멘톨의 함량을 과하지 않게 제조했다"고 말하고, "멘톨이 과할 경우 모공이 인위적으로 수축되어 피지, 수분 분비를 막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두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질 수 있고, 이는 탈모증 뿐만 아니라 지루성두피염, 비듬, 가려움을 유발하는 문제성두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천연, 한방추출물을 함유하고 두피에 지대한 악영향을 주는 디메치콘(실리콘 성분), 광물유(미네랄오일) 외에도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동물성원료 등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샴푸가 청소년들용으로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임상시험을 통해 무자극 판정을 받은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는 100% 천연계면활성제 천연샴푸로 순하고 깨끗한 샴푸로 두피관리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의 경우 유아, 신생아샴푸, 임산부샴푸로 추천될 만큼 성분이 안전하며 전성분에서 대나무수의 함량이 가장 높아 저자극 세정, 보습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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