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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지금과는 사뭇 다른 '초등학생' 시절 방송 출연 장면 재조명
지소울, 지금과는 사뭇 다른 '초등학생' 시절 방송 출연 장면 재조명
  • 김선우
  • 승인 2017.09.12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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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의 어린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소울은 과거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권과 출연한 바 있다.조권은 지소울을 "15년 전 영재 육성 프로그램 이후 9년 만에 지소울을 뉴욕에서 봤다"고 말했다.

이어 지소울과 조권의 지난 2001년 SBS 영재육성 프로그램 '99%의 도전'에 출연한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당시 지소울과 조권은 초등학생이었다. 이들의 귀엽고 앳된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지소울과 조권의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지소울과 조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갔다. 조권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지만 지소울은 15년 동안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지난해 1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으로 데뷔했다.

최근 지소울은 신곡을 발매,새 앨범 타이틀곡 'Can’t (아직도 난)'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곡으로, 청량하고 몽환적인 코러스에 지소울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그루브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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