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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건강식품 홍삼, 섭취법이 중요해
대표 건강식품 홍삼, 섭취법이 중요해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7.09.14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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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홍삼은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 할 정도로 그 기능과 효능이 증명된 뛰어난 식품이자 약재이다. 홍삼은 피로회복에 좋고 체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등을 몸에 흡수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원기회복에 좋으며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기력회복에좋은음식으로 우선순위에 꼽힐 만큼 각광 받는다.

이런 홍삼을 간편하게 잘 섭취하기 위해 홍삼농축액 액기스를 레토르트 제품으로 만들거나 희석을 통해 음료로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더욱 간편하게 먹기 위한 짜먹는홍삼 형태의 스틱, 절편, 진액, 즙 형태의 제품들도 6년근 홍삼을 주성분으로 하여 시판되고 있다.

홍삼은 앞서 언급한 효능 외에도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두뇌발달과 고혈압 및 저혈압 치료 등에 좋은 혈관 개선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홍삼이 보유하고 있는 사포닌효능은 혈압조절에 뛰어나 홍삼의 혈관 정상화와 혈압기능 개선에 큰 역할을 한다.

항산화 식품인 홍삼은 그 뛰어난 효능 탓에 많은 제품화가 되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레 품질이 좋지 않은 제품들도 생산되고 있어 꼼꼼하고 선별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홍삼은 6년근의 성분이 가장 우수한데 이는 사포닌, 아미노당 등 몸에 좋은 활성 물질이 가장 잘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 6년에 못 미치는 홍삼은 해당 성분들이 부족할 수 있으며 6년이 초과될 경우 오히려 속이 비어있거나 겉 부분이 거칠어져 좋은 제품이 될 수 없다.

한편,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페쉬의 홍삼정 365는 질 높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우리 몸의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포 타입으로 하루 한포만 먹어주면 진세노사이드 15mg을 섭취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어 연령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혈관 건강과 신진대사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좋은 제품이다.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의 섭취에 있어 몸에 열이 지나치게 많은 이들은 유의하여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홍삼의 발열 유도 성분이 오히려 몸의 신진대사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체에 열이 많은 이들과 더불어 몸에 음액이 부족한 사람 등은 홍삼을 무조건적으로 섭취하지 말고 전문의와의 상의를 거친 후 그 처방에 따라 적절한 섭취 등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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