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김종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면서, 김종민과 신지의 사연이 재조명된 것.
과거 방송에서 신지는 사전인터뷰에서 김종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오빠는 그때 다 찢어진 청바지에 하늘색 망사티를 입고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지는 “에어컨도 사주고 TV도 사주고 최근 이사할 때 청소기도 오빠가 사줬다”며 “집에 있는 모든 가전제품은 오빠가 다 사준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민은 “신지가 노래도 거의 다 혼자 하는데, 행사비도 똑같이 나눴다”며 “지금까지도 그것에 대해 고마움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