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류태준과 이일화의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류태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류태준과 이일화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15년에 방송된 tvN 드라마 '가족의 비밀'에 출연했다.
류태준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화만 예쁘게 나왔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tvN '가족의 비밀'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류태준과 이일화는 1971년생 동갑내기다.
류태준과 이일화는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젊어보이는 얼굴은 물론 20~30대가 부럽지 않은 군살없는 몸매로 '꽃중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 또한 두 꽃중년의 친분에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류태준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며, 이일화는 MBC 주말연속극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정화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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