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삶의 질에 가치를 두고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침실 또한 미니멀 무드로 스타일링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수면 전문 브랜드 한국시몬스 매트리스와 모던한 감성의 침대 프레임을 함께 매치한 ‘시몬스 룩’을 제안했다.
소프트한 컬러가 돋보이는 프레임 ‘파우(Fau)’는 아이보리, 민트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서로 다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헤드보드 윗면에 간단한 소품을 올려두거나 액자 등을 세워 둘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팜비(Pambi)’는 양쪽 측면에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를 장착했고, 15도 각도의 기울기를 적용해 기대어 앉았을 때 한층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헤드보드 아래 책, 안경 등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구비되어 침실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우드, 스틸,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된 ‘살리(Sali)’는 유러피안 감성의 모던 스타일을 형성한다. 부드러운 곡선 라인의 헤드보드에 탈부착 가능한 패브릭 커버를 더해 다양한 침실 룩을 구성할 수 있다.
한편, 한국 시몬스 침대는 프레임 전(全) 제품에 E0급의 안전한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서 정한 환경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단계로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원칙에 입각해 모든 면에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 시몬스만의 고집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기본에 충실하자’는 원칙과 한국 시몬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포켓스프링 하나하나부터 전 매트리스 제조에서 포장까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의 엄격한 공정 단계를 거친다. 한국 시몬스의 모든 매트리스는 환경부의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