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형의 아들, 이시형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시형’, ‘이명박’, ‘다스’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시형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다양한 정보들이 공유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사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 실검 1위에 오르는 기현상이 속촐하고 있다. 과거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대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시형 관련 핵심어는 MB(이명박), 다스 그리고 히딩크로 요약할 수 있다. 이시형이 처음 언론에 등장한 사건이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당시 히딩크 감독과 찍은 반바지와 슬리퍼 사진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주목 받고 았다.
2002년 6월 이시형은 아버지인 이명박 서울시장이 히딩크 감독에게 명예 서울시민증을 수여하는 공식 석상에 참석했으나,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기념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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