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에 출연한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의 남성잡지 화보가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더 유닛' '양지원'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한 양지원의 걸그룹 스피카로 활동하던 지난 2013년 인기 남성 매거진 맥심(MAXIM) 11월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스피카 5명의 각 멤버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표지와 화보 촬영에서 양지원은 고난도의 포즈와 육감적인 몸매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표지의 양지원은 데님 소재의 민소매 티와 핫팬츠를 입고 특히 양지원은 바지 단추를 풀고 있는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잡지의 또 다른 화보에서 양지원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매혹적인 자세와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12년 1월 싱글앨범 '독하게'로 데뷔한 스피카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2월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후 양지원은 25일 KBS2 '더 유닛' 티저 영상에 등장해 녹즙 배달원으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며 출연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