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먹거리를 선사하는 건강식품브랜드 ‘유기농마루’에서는 현재 간편하게 짜먹는 ‘유기농 도라지 홍삼정 스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9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주재료는 홍삼과 도라지다. 국내 건강식품 중 홍삼은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은 수삼, 백삼 등 다른 인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많은데, 사포닌 성분은 면역기능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소화와 흡수가 잘되는 특징이 있다. 도라지의 핵심성분 또한 사포닌으로 한방에서는 치열, 폐열 편도염, 설사 등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올 봄 전국을 강타했던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로 인해 많은 이들이 기관지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도라지는 기관지보호 및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하여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홍삼과 도라지는 복용하는 사람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결과가 안 좋게 나타날 수 있어 몸 상태에 맞게 복용하는 게 좋다.
또한 몸에 열이 많거나 성장기의 어린이 중 허약체질인 이들이 홍삼을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도라지 역시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먹게 되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마른기침을 하는 경우에도 기침을 더욱 가속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유기농마루 관계자는 “‘유기농 도라지 홍삼정’의 주원료 홍삼과 도라지는 깐깐한 재배과정을 거친다. 홍삼의 경우 인삼재배과정에서 비옥하고 흙의 상태가 좋은 곳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라지는 뿌리식물이며, 재배과정이 까다로워 보통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제품에 함유된 도라지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길러진 순수 유기농 도라지만을 사용했기에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기농마루가 선사하는 ‘유기농 도라지 홍삼정’은 유기농마루 공식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