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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장기자랑, 선정적 파문 속 000 늦장 대응..."암묵적인 강압"
성심병원 장기자랑, 선정적 파문 속 000 늦장 대응..."암묵적인 강압"
  • 김선우
  • 승인 2017.11.13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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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병원 장기자랑 논란이 가시지 않고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성심병원은 매년 10월 재단행사인 '일송가족의 날'에 간호사들을 강압적으로 동원해 장기자랑 시간에 노출이 심한 복장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게 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와 '간호사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고용노동부가 성심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선정적 장기자랑 동원에 대해 내사에 나서는 후속조치에 나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ayo**** 암묵적인 강압없이 회식 할 사람 하고 안 할 사람 안하면 업무의 연장은 아니지만.... 한국 사회에서 이런 곳이 관여 몇 군데나 있을까? 성심병원 장기자랑도 암묵적인 강압아니가?","ybm2***개념 상실이네 꼬리에 꼬리를 찾아라","coco*** 아니 무슨 환자들 치료하는 직업가진 사람들이 이러니깐 좀 쇼킹이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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