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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에 대한 예의 지켜져야”... 김주혁 블랙박스 논란 속 새삼 눈길
“고인에 대한 예의 지켜져야”... 김주혁 블랙박스 논란 속 새삼 눈길
  • 정유미
  • 승인 2017.11.14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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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주혁 방송화면 캡쳐)

‘국민 친구’ 김주혁의 차량 블랙박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김주혁 블랙박스’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최근 김주혁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다양한 추측들이 난무했던 상황 속에서 사고차량의 블랙박스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사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이미 국과수에서 김주혁씨가 사고 당시 술이나 약물을 먹은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약물 검사에서도 특기할 만한 약물·독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더이상 블랙박스 등의 근거 없는 루머나 호기심으로 인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아름답게 생을 살았던 고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남은 자들의 마지막 역할”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 김주혁은 1998년에는 SBS 8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 후 다양한 작품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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