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의 박한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4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박한별', '박한별 결혼' 등이 잇따라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날 결혼을 발표한 박함별의 혼전 임신설에 대한 팬들의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박한별의 발언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올해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통해 리얼리티에 도전했던 박한별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소극장 코쿤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서 가수 케빈오와 함께 만든 곡을 공개해 호평 받았다.
박한별은 당시 "자작곡 케미는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좋았고 서로 잘 맞았다"고 답해 핑그빛 모드가 제기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84년생 박한별은 2002년 패션잡지 <CECI> 모델로 시작했으며,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더욱이 2002년 드라마 <요조숙녀>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폭넓은 사랑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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