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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문화 발달, 수제꼬치명가 '오꼬마루' 이색 메뉴 선보여
외식문화 발달, 수제꼬치명가 '오꼬마루' 이색 메뉴 선보여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7.11.2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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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주거를 넘어 외식산업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전쟁이 한창이다.  홈쿡, 쿡방 등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색다른 메뉴, 차별화된 메뉴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외식문화의 발달로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은 '고품질' 메뉴를 찾는 트렌드가 형성되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여성창업 대표브랜드 오꼬마루는 수제꼬치구이명가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사회와 문화, 경제발전 속에서 꾸준히 국민간식으로 사랑받아온 꼬치. 하지만 꼬치는 간단하게 즐기는 간식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꼬치에 고품질화 바람을 불러일으킨 것이 오꼬마루다.

지난 20여 년간 주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일식, 한식, 경양식 등에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양회수 대표는 시대의 변화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이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제꼬치 전문점 오꼬마루를 창업하게 됐다.

오꼬마루는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 신선한 채소, 깨끗하고 싱싱한 버섯 등 고품질 재료만을 고집한다. 여기에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제꼬치는 소금구이맛, 데리야끼맛, 매콤한 맛 등을 선택해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모듬꼬치와 궁합을 이루는 메뉴로는 깔끔한 육수가 특징인 간사이오뎅탕, 왕새우튀김과 샐러드, 나가사끼백짬뽕 등을 선보인다. 특히 나가사끼백짬뽕은 진한 사골육수 맛에 담백하고 깔끔한 숙주나물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로 소주나 혼밥, 혼술 메뉴로 제격이다.

한편 오꼬마루는 창업주를 위한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시스템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여성들도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여성창업에 적합한 수제꼬치를 주력으로 선보인다는 점이 창업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꼬마루 관계자는 "예비 창업주들을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가족같이 평생을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로 여길 것"이라며 "항상 꾸준한 열정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하고 연구하는 오꼬마루 본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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