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4 03:30 (토)
 실시간뉴스
'저글러스' 최다니엘, 하마터면 본명이 '최솔로몬' 될 뻔...이름 얽힌 비화 재조명
'저글러스' 최다니엘, 하마터면 본명이 '최솔로몬' 될 뻔...이름 얽힌 비화 재조명
  • 김선우
  • 승인 2017.12.05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배우 최다니엘의 복귀작 '저글러스'가 4일 첫 방송됐다. '저글러스'(연출 김정현)는 헌신과 순종의 서포터 정신으로 살아온 수동형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가운데, 주인공 최다니엘이 이름 관련 일화를 언급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다니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이국적인 이름에 대해 "아버지가 '최솔로몬'이라고 지었는데, 어머니가 다니엘로 바꾸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만 보면 재미교포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말에는 "한 마디만 나눠 보면 한국 사람인 것을 다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