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작곡사 쿠시(KUSH)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쿠시’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지난 12일 쿠시가 마약류 구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쿠시 vs 탑, 약물로 몰락한 청춘스타 비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게시물은 올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충격을 안긴 탑과 쿠시의 과거 이력과 사진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최근 탑은 최근 “2017년 최악의 논란에 휩싸였던 연예인”을 주제로 네티즌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쿠시의 본명은 김병훈으로 1984년 7월 28일에 태어났으며, 2003년 스토니스컹크 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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