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04:15 (금)
 실시간뉴스
오만플라워 선물용 동양란, 김영란법 개정 이후 '인기'
오만플라워 선물용 동양란, 김영란법 개정 이후 '인기'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7.12.27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장은 김영란법을 일부 완화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축의금 상한 액을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추고, 선물가액을 농수축산물에 한정해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늘리면서 화훼업계 또한 웃음꽃이 피고 있다.

농수축산물 선물가액이 10만원까지 늘어나면서 다가올 새해 인기 선물인 고급 동양란에 속하는 황룡금, 철골소심 난 등이 승진선물, 새해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여, 전국 꽃배달 전문업체 오만플라워는 기존10만원 대에 거래되는 화환과 난을 5만원 상당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판매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덧붙여, 불 필요한 유통구조를 대폭 개선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 중에 있으며, 전국 어디든 3시간 안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꽃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 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만플로워가 추천하는 적당한 가격대에 기품도 넘치는 선물용 동양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왼쪽 : 황룡금, 오른쪽 : 철골소심

황룡금은 상대적으로 비싼 편에 속하는 고급형 난으로,  난.잎에 드리운 황금빛줄무늬로 인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승진, 영전, 생신, 취임 등 축하용도로 인기가 좋으며, 고급스러운 무늬가 매력적이다.

또한 황룡금 보다는 저렴하지만, 황룡금 만큼이나 고고한 자태와 기품을 보이는 철골소심은  사계절 내내 선비의 지조처럼 곶은 줄기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오만플라워는 전국 1700여개의 화원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 농원에서 직접재배, 수확한 꽃 으로 화환, 관엽식물, 동서양란을 공급하고 있다.

오만플라워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좋은 꽃,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신뢰와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10만원 상당의 화환을 5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전했다.

한편, 전국 어디든 3시간 안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꽃을 배송해주는 오만플라워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