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는 무술년을 맞아 신년 프로모션을 개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출시한 신제품 오데오 B-D(다이렉트)를 포함, 충전식보청기와 벤처시리즈 귓속형보청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할인과 양측 추가할인, 고령할인, 기존 보청기 보상판매도 20만원~70만원까지 모두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청각장애 등급이 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보청기 보조금 최대 131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오데오 B-D와 충전식보청기를 포함, 포낙보청기 벤처시리즈는 7가지 다양한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오토센스 OS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센스 OS는 사용자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청취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주어 보다 원활한 청취를 돕는 기능이다. 또한 충전식 보청기의 경우 한 번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배터리 교체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오데오 B-D의 경우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모든 블루투스 적용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되는 보청기라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간편한 전화통화가 가능하며 TV도 무선으로 간편하게 시청이 가능하며, 포낙 리모트앱을 통해 TV소리와 보청기 음량을 손쉽게 조절하는 등, 최신기술을 적용, 제품의 품질과 사용의 편리성을 강화하였다.
포낙보청기 신도림센터 정해준 청능사는 “이번 신년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어려워진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보청기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최저가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청기는 순음검사, 어음검사, 골전도검사를 실시한 후 보청기를 선택하는 게 최우선이다. 최적화 피팅을 받기 위해서는 실이측정검사와 스피치맵핑테스트를 무료로 실시하여 더욱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포낙보청기 오데오 B-D를 포함한 할인 프로모션은 1월31일까지 이어나갈 예정이며, 2월부터는 목동, 영등포, 구로, 부천과 시흥 등 지역의 노인 복지문화센터와 협약 하에 청력검사와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