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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 빚은 ‘8월 3일’... ‘선미 표절’ 충격 속 관심 확산
선정성 논란 빚은 ‘8월 3일’... ‘선미 표절’ 충격 속 관심 확산
  • 정유미
  • 승인 2018.01.19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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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선미가 발표한 주인공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선미 표절’, ‘선미 주인공’ 등이 잇따라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 진위 여부로 인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인공 선미의 선정성 논란 빚은 8월 3일”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게시판 속 사진은 2015년 8월 3일 선미가 소속된 걸그룹 원더걸스의 3집앨범 ‘리부트(REBOOT)’ 컴백 쇼케이스 모습으로, 이날 선미는 검정색 가죽 민소매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놀라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당시 선미는 볼륨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선미의 주인공은 표절 논란에도 불구하고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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