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축농증(부비동염), 부비동 코물혹, 비중격만곡증은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증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많은 질환이다. 유아나 소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아데노이드비대증 등의 질환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는다.
하지만 수술 후에도 끊임없는 코막힘, 재채기, 콧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기침, 중이염, 고열, 두통과 코가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증상 등 여러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사례도 상당수 있다. 심지어는 비염, 축농증(부비동염)으로 인해 피부발진과 아토피까지 진행되기도 한다.
수술만 하면 더 이상 괴로운 호흡기 질환 증상에 시달리지 않고 나을 수 있을 것이란 처음 생각과 달리, 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수술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재발한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코물혹 등을 합병증 없이 완벽하게 관리하려면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할까.
강남 오비주한의원 왕수상 원장은 “왕수상원장의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부비동 코물혹, 비중격만곡증, 아데노이드비대증 등을 네블라이저 치료와 복용치료 두 가지로 치료하고 있다”며 “치료효과는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를 끊을수 있도록 치료해주며 치료 전CT와 치료 후CT를 찍어 눈에 보이는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왕수상 원장은 지난 15년 간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부비동(전두동, 사골동, 접형동, 상악동) 코물혹 등의 호흡기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며, 치료 전CT와 치료 후CT를 찍어 치료가 깨끗이 되었다는 치료결과를 비교확인해주며 치료가 되었다는 CT소견서도 함께 확인시켜주고 있다.
네블라이저 치료는 증류한약인 R2를 네블라이저 기계 안에 넣어 스팀처럼 분사되어 치료하는 호흡기치료요법으로 비염, 축농증(부비동염), 부비동 코물혹, 비중격만곡증, 천식, 아데노이드비대증, 모세기관지염, 감기, 기침 등 치료를 위해 쓰인다.
왕수상 원장은 “치료약도 중요하지만 치료 전CT를 찍어 어떤 질환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치료가 끝난 후에도 치료 후CT를 찍어 치료가 깨끗이 되었는지 꼭 비교 확인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