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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2' 정유미 연기 극찬한 박중훈 발언 "자폐끼가 있다"
'윤식당 2' 정유미 연기 극찬한 박중훈 발언 "자폐끼가 있다"
  • 김선우
  • 승인 2018.01.19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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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매니지먼트숲& NEW 제공

'윤식당 2'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식당 2'에 출연 중인 정유미를 극찬한 배우 박중훈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정유미와 박중훈은 과거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언론시사회에 함께 참여했다. 당시 박중훈은 “정유미는 말을 잘 못한다. 자폐끼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중훈은 “정유미는 모든 에너지가 연기 속에 녹아 있기 때문에 말을 잘 못한다”며 “매우 좋은 배우다”고 덧붙였다.

2010년 개봉한 박중훈 정유미 주연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가 반지하 이웃으로 만나 벌어지는 옆방 동거라는 독특한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한편 정유미는 '윤식당 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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