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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사연' 조코비치, 사랑꾼의 면모 "반려자 옐레나 리스티치...고등학교 첫사랑?" 따뜻한 한 때
'첫사랑의 사연' 조코비치, 사랑꾼의 면모 "반려자 옐레나 리스티치...고등학교 첫사랑?" 따뜻한 한 때
  • 정유미
  • 승인 2018.01.22 1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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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코비치 SNS)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가 눈길을 끌고있다.

22일 조코비치에게 대중들의 이목이 모아지면서, 그의 반려 옐레나 리스티치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진 것.

조코비치는 2014년 7월 10일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한 살 연상의 옐레나 리스티치와 백년가약을 맺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우승 소감을 한 조코비치는 "1년 전 결혼한 이후 나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며 옐레나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집에 가면 나는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 아빠와 남편이 된다."고 유난을 떨며 "내가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된 이후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다른 선수들에게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라, 그리고 그것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조코비치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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