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 끼를 다 챙겨먹지 않고 하루 한 끼를 먹더라도 좋은 음식, 기분전환 되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과 함께 먹는 식사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특히나 SNS를 애용하는 요즘 젊은 층은 본인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 정보공유를 위해 더 맛있고 더 예쁜 곳, 가성비 좋은 곳을 찾는다.
이국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고가라는 인식 때문에 자주 먹기 어려운 랍스타와 스테이크, 회와 초밥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한 자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은 어떨까.
광주 수완지구와 상무지구 맛집 스테이크 전문 ‘어나더키친’은 만남의 장소로 입소문이 난 곳인데, 광주를 넘어 나주혁신도시와 대전 봉명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입구부터 내부 인테리어 모두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관리가 어렵다는 수조를 매장 내에 두어 보이는 주방을 통해 주문과 동시에 활 랍스터를 수조에서 바로 건져 조리하며, 스테이크 또한 먹는 동안 식지 않도록 미니스톤 위에 올려 원하는 굽기로 구워 먹을 수 있다. 또 1등급 한우를 순간의 1500도씨 불로 직화하는 ‘한우불초밥’ 역시 이곳의 별미다.
나주혁신도시 맛집 ‘어나더키친’이 시그니처 메뉴로 관심을 모으면서 또 다른 만족과 새로움을 드리고자 신메뉴 ‘티본스테이크’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550g의 국내산 ‘티본스테이크’는 21일동안 숙성하는 에이징스테이크로 T자형 뼈를 중심으로 한쪽은 안심, 다른 한쪽은 등심을 즐길 수 있다.
뼈 주변에서 나오는 고소한 육즙이 입맛을 사로잡고, 두툼하고 큼지막한 크기가 두 사람이 같이 먹어도 좋을 정도로 푸짐하다.
또 주연 같은 조연, 티본스테이크의 맛을 완성시키는 스테이크 소스가 인기에 한 몫을 한다. ‘어나더키친’의 핸드메이드 특별소스로 잘 구워진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까지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 푸짐한 양, 합리적인 가격 등의 삼박자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티본스테이크’는 ‘어나더키친’ 전 매장에서 예약하여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