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1 00:50 (화)
 실시간뉴스
언론인 한재훈, 영화 평론가로 활동 나선다
언론인 한재훈, 영화 평론가로 활동 나선다
  • 백준상 기자
  • 승인 2018.02.02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 한재훈 인스타그램 @hanjaehun

작가이자 언론인인 한재훈이 영화 리뷰 연재 소식을 알렸다.

한재훈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영화 리뷰 연재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루나글로벌스타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재훈의 리뷰 연재 소식을 알리며, 이미 공개됐던 리뷰를 함께 게재했다.

한재훈은 과거 할리우드 영화 '베링 더 엑스(Burying The Ex)'나 캐나다 다큐멘터리인 '소프트웨어링 하드(Softwaring Hard)' 등의 제작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이후 한재훈은 이러한 경험을 담아 오마이뉴스, 루나글로벌스타, 스타인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취미로 영화 리뷰를 쓰며 평론가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쥬만지 2', '오리엔탈 특급살인' 등의 리뷰를 게재했으며, 과거에는 <흔적을 따라서 : 엔터테인먼트 산업, 그리고 영화와 음악>이라는 책을 통해 인터넷에 게재했던 리뷰를 일부 실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재훈은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이를 바탕으로 스타인뉴스, 엔디엔뉴스 등에 케이팝 칼럼도 게재해 연예계 소식을 심층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한재훈의 소속사인 루나글로벌스타는 능력 있는 블로거들을 찾아내 평론가처럼 리뷰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창간 당시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연예 분야의 앨범 PR 사업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재훈은 <나의 추억과 흔적>, <흔적을 따라서> 등으로 알려진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