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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프레그런스, 주름 스킨케어 ‘주름지우개스틱’ 출시
루디아프레그런스, 주름 스킨케어 ‘주름지우개스틱’ 출시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2.1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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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루디아프레그런스가 주름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아이스틱 제품인 ‘주름지우개스틱’이다.

루디아프레그런스에서 소비자의 생활 패턴 및 피부상태를 연구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이 제품은 바쁜 아침 또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체 제형의 스틱 형태로 출시하고 눈가주름, 목주름, 팔자주름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되며 보습기능까지 추가시켜 건조한 피부에도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업체 측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인 만큼 출시 일주일 만에 중국으로 3만개, 1차 완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품의 자부심이 크다는 루디아프레그런스의 홍단비 대표를 만나 주름지우개스틱을 개발한 배경을 들어본다.

Q. 고체 제형의 스틱 제품이 크림 제형보다 뛰어난 장점은
A. 편리함이다. 효과는 당연히 좋은 것 이고, 무엇보다 편리하다. 사실 화장품의 피부관리는 무엇을 어떻게 사용관리 하는 것인가의 가장 큰 차이인데, 나 역시도 아이크림은 귀찮아서 자기 전 한번 바를까 말까이다.

크림타입은 너무나 작은 통에 담겨 큰 손가락으로 바르려면 손톱에 다 끼거나, 손으로 톡톡 흡수시키기가 귀찮았다면 이번 주름지우개스틱은 건조한 곳, 주름이 있는 곳, 특히 눈밑 주름이 있는 곳에 마치 건조한 입술에 립밤을 바르듯 수시로 간단하게 휴대하여 쓱 발라 간편하게 주름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Q. 루디아 주름지우개 스틱만의 차별화는
A. 단연 천연추출물 사용과 효과다. 오랜 시간 주름개선 부분을 테스트하여 출시하였고 주름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시키기 위함이 포인트 이다. 주름의 원인은 얼굴 근육을 사용하는 습관과 피부처짐 이기도 하지만 잔주름은 피부건조가 원인이기도하다.

이에 보습기능을 강력하게 추가하여 오랜시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자기 전 눈 밑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도 만져보았을 때 촉촉함이 유지 되도록 만들어 이미 생긴 눈 밑 잔주름이나 다크써클 완화가 되도록 미백, 주름기능성 인증 제품이며, 새로운 주름이 역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Q. 천연추출물 성분을 유독 많이 사용하는데 주름에 특화된 어떤 추출물을 사용했나
A. 해바라기씨 오일, 동백오일, 호호바씨 오일 등 20여 가지의 추출물이 들어가는데 그 중에서 특히나 붉은누룩 곰팡이추출물이 핵심포인트다. 앞서 말했듯이 주름에 최악인 건조함을 막아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피부에 즉각적으로 적용되어 파여있던 주름이 팽팽해지게끔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추출물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
A. 루디아프레그런스의 모토인 아름다움의 일시적이 아닌 피부의 밑바탕, 피부결의 아름다움 으로 스킨케어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고 계속해서 연구중이다. 아이스틱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고객님들이 별도의 피부과시술 없이 투명한 피부를 가지실 수 있도록 한발 더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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