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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고3때 시작한 스켈레톤..."생소했지만 호기심으로"
윤성빈, 고3때 시작한 스켈레톤..."생소했지만 호기심으로"
  • 김선우
  • 승인 2018.02.15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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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뉴스 방송화면

스켈레톤 기대주 윤성빈이 스켈레톤을 시작하게 사연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성빈은 과거  S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스켈레톤을 시작한 계기를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앵커가 "스켈레톤 종목에는 윤성빈 선수가 선구자인데, 2012년 고3 때 스켈레톤에 입문했다고 들었다. 그 당시는 더 생소했을 텐데 어떻게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성빈은 "고등학교 때 체육 선생님께서 제가 항상 운동 할 때마다 많이 보셨거든요. 그래서 이 종목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걸 제가 해보니까, 그때는 그냥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인데 하다 보니까 '이게 좋구나'해서 계속 하게 된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1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1·2차 주행에서 합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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