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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설현-진-시우민’... 폐지 논란 빚은 충격 사건의 진상은?
아육대 ‘설현-진-시우민’... 폐지 논란 빚은 충격 사건의 진상은?
  • 정유미
  • 승인 2018.02.15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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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아육대' 방송화면)

2018년 설낭의 아아돌육상선수권대회(아육대)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15일 오후 8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육대’가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이날 국내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아육대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육대 관련 찬반양론이 급부상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아육대는 2010년부터 8년간 이어진 대표적인 MBC 명절 프로그램이다. 매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동시에 해마다 ‘아이돌 혹사’ 논란을 빚는 문제작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2014년 아육대 풋살 경기에서 발생한 인피니트 우현의 부상은 최악의 사건으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AOA 설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진, 엑소 시우민 등이 부상에 시달린 만큼 아육대 제작진은 안전장치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 시우민은 아육대의 풋살 경기 도중 넘어져 무릎 부상을 입었고, 방탄소년단 진 역시 풋살 경기에서 상대팀과 부딪혀 코 부상을 당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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