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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뷰’, 홍콩 GEM 주식거래시장 신규상장 기념식 선물로 선정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뷰’, 홍콩 GEM 주식거래시장 신규상장 기념식 선물로 선정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2.26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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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플라스마) 피부관리기기 ‘프라뷰’(Plabeau)의 홍콩 공식딜러인 Mi Ming Mart Holdings Ltd(08473.HK)는 Growth Enterprise Market(GEM) 홍콩 주식거래시장에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귀빈 선물로 프라뷰를 선정했다.

홍콩에 수출되고 있는 ‘프라뷰’는 세계 최초 플라즈마(플라스마) 홈케어 피부관리기기로  ‘KAA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하고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와 탄력, 주름, 리프팅, 피부톤, 피부결 개선, 안티에이징 및 다양한 피부고민 해결을 위한 기기이다.

이번 기념식은 2월 12일 홍콩 Conrad Hotel에서 열린 가운데 주 거래처부터 홍콩 연예인, 정치인, 및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Forbes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5위로 선정한 홍콩 금융 재벌 ‘폴리아나 추’는 미밍마트 상장과정에 IPO 스폰서로 역할을 맡으며 플라스마 피부관리기기 프라뷰 골드 18k 한정판을 선물로 받았다.

또한 번호 추첨식을 통해 참석자 중 10명에게 플라즈마 디바이스 프라뷰가 선물로 증정됐다.

Mi Ming Mart(미밍마트)는 프라뷰의 홍콩 공식딜러로 홍콩에 9개의 매장과 8만1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럭셔리 뷰티 스토어다. ‘프라뷰’(Plabeau)를 1월 29일에 런칭한 후 홍콩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주가는 상장 후 192% 상승했다. 미밍마트에 에리카 미밍 유엔(Erica Miming Yuen) 대표는 전 미스 홍콩 이자 배우 겸 정치인으로 홍콩의 뷰티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프라뷰 제조사 ㈜프라바이오는 지난 1월 29일에 미밍마트를 통해 ‘프라뷰’(Plabeau)를 런칭한지 3주만에 35억원 매출 달성을 하였으며 현재 물량 부족으로 예약판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 대만, 호주 시장에 유통할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의 중으로 프라바이오는 올해 세계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할 예정이다.

프라바이오 관계자는 “최첨단 플라스마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프라바이오는 프라뷰 외에 반려동물용 피부관리기 ‘프라펫’과 두피 및 모발케어 기기인 ‘프라헤어’를 연이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프라바이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플라즈마 피부미용기기는 국내에서 플라베네란 이름으로, 미국에서는 플라스킨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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