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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욕망의 발산, "감춰져 있던 권력형 갑질의 끝?" 무슨 사연이길래
왜곡된 욕망의 발산, "감춰져 있던 권력형 갑질의 끝?" 무슨 사연이길래
  • 정유미
  • 승인 2018.02.28 2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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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모 배우의 발언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28일 모 배우의 발언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그 내용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진 것.

모 배우는 한 여성을 상대로 각종 성희롱적인 발언과 은밀한 부위의 사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 배우의 발언에 대해 감쳐줘 있던 왜곡된 욕망의 발산 아니냐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는 것.

또한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 청원에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의 답변을 조명하고 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일일 라이브 방송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초·중·고등학교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에 대한 답변을 한 바 있다.

윤영찬 수석은 답변 말미에 미투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윤영찬 수석은 "요즘 미투 현상을 보면 권력형 갑질 폭력이 공론화되다니 사회가 변하는 건 분명하고요 교육도 함께 변화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인권 감수성이 더 많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고요"라는 사회자의 발언에 "페미니즘 교육이 필요하다고 청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단숨에 많은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정부가 차근차근 변화를 모색한다는 점은 꼭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국민의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며 국민의 지지를 부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모 배우 발언의 성격 또한 권력형 갑질 폭력 아니냐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는 것.

한편 누리꾼들은 모 배우에 대해 다양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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