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7일 전세계 동시개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다음달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가운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주인공 아이언 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암울했던 시절이 회자되고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과거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사라 제시카 파커를 1984년에 영화 '퍼스트본'에서 처음 만나서 사랑했지만 다우니의 난잡한 생활 때문에 1991년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이기적이었다. 술을 좋아했고 마약 중독이었다"며 "이런 생활은 사라 제시카와 맞지 않았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제시카는 나를 도와주려고했지만 서로 극복하지 못했다"며 고 밝혔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어벤져스' 아이언 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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