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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임사라, 과거 인터뷰 당시 "진짜 죽을 거 같았어요" 눈길
'논란' 임사라, 과거 인터뷰 당시 "진짜 죽을 거 같았어요" 눈길
  • 김선우
  • 승인 2018.03.26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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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사라 변호사 사진=임사라 SNS 캡처

임사라 변호사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임사라 변호사는 과거 더 팀스(THE TEAMS)를 통해 인터뷰를 공개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당시 스스로를 ‘변호사 4년 차, 사장 2년 차’라고 소개했다.

임사라는 로스쿨 준비 1년 만에 대학원에 입학했다고 밝히며 로스쿨 입학에 필요한 법학적성시험 LEET(Legal EducationEligibility Test)를 스터디로 준비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임사라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입학시험에서 영어능력 공인인증시험 점수도 필요한데요. 홍보 대행사에서 일할 때 대부분의 클라이언트가 외국계 회사다 보니 자연스럽게 리포트나 이메일 등의 업무를 영어로 진행했어요. 다행히 영어에 대한 감이 안 떨어졌던 거죠. 입사 전 토익 점수와 대학원 입학 준비 때의 토익 점수가 비슷했으니까요.”라고 비법을 밝혔다.

이어 임사라 변호사는 당시 “진짜 죽을 거 같았어요.”라고 하며 힘듬을 토로했다.

한편 SNS에 공개한 글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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