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클리닉이 5월 초 서울 홍대입구역(2번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건물 13층에 250여 평 규모의 '리버스클리닉 홍대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대와 신촌 지역을 넘어 그 동안 마땅한 피부과의원이 없던 마포, 용산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리버스클리닉 관계자는 "편안하고 안정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하며, "리버스클리닉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성을 갖춘 정직한 시술로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트워크로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춘 리버스클리닉 홍대점은 병원인테리어에서도 환자들에게 병원의 문턱을 낮추려는 노력을 찾아 볼 수 있다.
리버스클리닉 홍대점의 넓은 대기실은 편안하게 차와 커피를 즐기며 굳이 직원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도록 간단한 피부상식이나 치료내용 안내문을 비치하였으며, 내원환자가 담아두었던 고민과 컴플렉스를 마음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아늑한 상담실, 그리고 시술과정에서 메이크업을 지우거나 고쳐야 하는 경우 자유롭게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파우더룸 등 리버스만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인테리어로 재탄생했다.
또 승인 받은 제품의 정품, 정량 사용을 원칙으로 시술 전 환자에게 정품 정량을 확인시켜주는 서비스를 도입하여 첨단 미용의료시술 서비스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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