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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프레소’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력으로 7월 메뉴 선보일 것
‘요거프레소’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력으로 7월 메뉴 선보일 것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06.25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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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 커피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값이 저렴한 ‘인스턴트 커피’가 커피 소비량의 주를 이뤘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소비자들의 욕구나 가치관이 점차 변화하면서 일명 ‘커피 전문점’의 커피가 커피 소비량의 주를 이루게 되었다.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는 연령대 또한 10년 전 까지만 해도 젊은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했다면 현재는 남녀노소 중년층도 부담없이 ‘커피 전문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렇듯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는 대대적으로 확산되었고, 개인 카페 역시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시장은 가변한다. 소비자들의 니즈는 또 다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학가 상권, 오피스 상권, 주거지역 상권 등 거리 곳 곳에 카페는 넘쳐나지만 똑같은 커피 메뉴, 비슷한 디저트 메뉴에 소비자들은 새로운 것을 요구하게 된다.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것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바로 차별화된 ‘신메뉴’이다.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이 해답을 예전부터 알고있었다고 한다.

해당 브랜드는 2005년 프랜차이즈 런칭 이후 카페시장이 포화되기 전부터 색다른 디저트,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수 없이 노력해왔다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요거프레소의 꾸준한 국,내외 시장조사, 메뉴개발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가맹점주, 소비자까지 모두 만족하는 탄탄한 신메뉴 개발력으로 완성되었다고.

"카페창업 전문 요거프레소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 ‘메리 시리즈’는 2013년도 12월 첫 출시 이후 3개월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고, 꾸준하게 시리즈를 출시한 결과 현재 600만 잔 판매를 훌쩍 뛰어넘었다. 또한 요거프레소의 또다른 시그니처 메뉴 ‘생크림 오믈렛’ 또한 2017년 4월 출시 한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구슬 시리즈’ 역시 2018년 4월 출시 한달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이는 요거프레소의 신메뉴 개발력이 소비자들의 사랑과 호응을 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요거프레소 R&D팀 관계자는 “시장 트렌드를 항상 최신으로 반영하여 가맹점 매출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요거프레소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7월에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목표를 고정하겠다” 라며 신메뉴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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