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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허리디스크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병원 선택해야
교통사고허리디스크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병원 선택해야
  • 강동현 기자
  • 승인 2018.07.06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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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유증이란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육체적, 심리적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방치하면 일상 생활에 불편을 끼칠 만큼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은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가장 흔한 종류의 통증 패턴은 바로 목과 허리의 통증이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허리통증은 본래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 디스크 등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상태라면, 큰 사고가 아닌 이상 교통사고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전부터 이미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 디스크에 퇴행이 있는 경우라면 근육과 인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척추뼈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게 되면서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디스크가 밀려나와 교통사고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치료를 위해서는 목과 허리에 대해 잘 알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커리 한방병원 측은 "교통사고허리디스크를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병원에서 몸의 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검사를 진행한 이후, 사고로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치료하게 되는데, 허리통증 치료 효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된 한약을 정제한 약침액을 허리통증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약침요법과 사고 충격으로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손상되고 굳어있는 허리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숙련된 한의사가 직접 밀고 당겨 풀어줌으로써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강화시켜주는 추나요법을 진행하여 교통사고허리디스크를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모커리 한방병원에서는 "만일 교통사고허리디스크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해진다면, 입원치료 또한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입원치료가 불가능한 병원도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보아야 하며, 통원치료보다는 입원치료가 집중적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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