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공개 전부터 이미 예매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관심을 모았던 ‘Storm Music Festival 2018 in Busan(이하 2018 스톰 뮤직 페스티벌)’이 국내 아티스트가 대거 포함된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8 스톰 뮤직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로 알려져 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개최되며, 여름의 도시, 부산의 열기를 그대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2018 스톰 뮤직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에는 다이나믹듀오, DJ KOO(구준엽), 효린(씨스타), 장우혁(H.O.T) 등 대표적인 국내 스타들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대세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박나래와 박수홍은 개그맨이 아닌 DJ로서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
이들은 화려한 무대 매너와 말솜씨로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켜 대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그 외 한국계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한 Far East Movement(파 이스트 무브먼트)를 비롯해 Bassjackers(베이스재커스), Tujamo(투자모), Swanky Tunes(스웽키 튠즈), Chace(체이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도 마련된다.
2018 스톰 뮤직 페스티벌의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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