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언어발달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센터에 영유아 언어발달과 관련한 각종 놀이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인천논현점은 문화센터를 자주 방문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해 가을학기 강좌로 영유아 언어발달 프로그램인 ‘베이비싸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가을학기 베이비싸인 강좌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주 1회씩 총 11회의 수업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이달 말까지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조기 마감될 시 대기자 신청도 가능하다.
베이비싸인 수업은 매주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놀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어뿐 아니라 감성 지능까지 발달하는 효과가 있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인천논현점에서 베이비싸인 강좌를 이끌어가는 유정연 강사는 “아이의 언어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아이가 표현할 때까지 엄마가 기다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베이비싸인 수업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소통하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좌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유정연 강사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인천논현점뿐 아니라 부천소사점에서도 베이비싸인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수업마다 정원을 15여 명으로 정해 수강생 개개인에게 맞춤 조언을 하며 수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인천논현점에 신설된 베이비싸인 강좌신청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인천논현점 안내데스크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