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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링허브 보청기센터, 가을맞이 보상판매 행사 선봬
히어링허브 보청기센터, 가을맞이 보상판매 행사 선봬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8.10.0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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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와 더불어 현대사회 다양한 소음환경으로 난청과 이명을 호소하는 국내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보청기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보청기를 구입했다 하더라도 잘못된 선택과 피팅으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히어링허브 보청기네트워크는 전국지점에서 보청기 보상판매 및 할인행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남 서초본점, 신도림센터, 성남 분당센터, 대구센터와 창원마산센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오티콘보청기, 포낙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벨톤보청기, 지멘스보청기, 와이덱스보청기 등 세계6대 메이저브랜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히어링허브 청각재활센터 대표 김광재 청능사는 “이번 행사로 기존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큰 효과가 없는 난청인이나 고가로 책정된 보청기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난청인 분들께 국내 최저가 할인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보청기가격 비교도 물론 중요하지만 연령과 청력에 따라 적합한 모델 선정이 필수인데, 청력상태가 중고도보다 좋다면 고막형보청기와 무선기능이 탁월한 오픈형보청기가 적합하고, 노인보청기 대상으로는 귓속형보청기와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는 충전식보청기가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또한 “착용시 본인 목소리 울림현상과 주변 잡소리로 불편을 겪는 분들은 피팅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보청기 적합 후 음장검사(SF)와 실이측정(REM) 검사를 시행해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 사용으로 개개인에게 적합한 이득 조절을 받아야 하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피팅 데이터가 뒷받침 되어야 최적화된 음향 피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영어권에서 개발된 보청기를 한국어음에 맞게 재 고안된 피팅을 받아야 더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히어링허브 청각솔루션 네트워크는 전국지점 어떤 곳에서 보청기를 구입하더라도 허브안심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1년 이내 보청기를 분실하거나 파손되었을 경우, 수수료만 부담하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청각장애 등급을 소지하고 있다면 보청기보조금 및 정부지원금 최대 13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는 제품에 따라 30~90만 원 보상이 가능하고 및 새 제품 할인은 40~60% 수준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보청기 상담을 받기 위해서 가까운 지점으로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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