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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박윤상 거리에 일본 정통 스키야키 전문점 ‘준호 스키야키’ 오픈
한남동 박윤상 거리에 일본 정통 스키야키 전문점 ‘준호 스키야키’ 오픈
  • 이지은 기자
  • 승인 2018.11.27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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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의 작은 제주’ 제주향토음식점 제주식당 등 외식업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박윤상 대표가 새로운 정통 일식 요리를 선보인다. 바로 스키야키다. 지난 24일 토요일, 한남동 순천향대 거리에 ‘준호스키야키’를 오픈한 것이다. 일본 정통 스키야키 전문점은 국내에서 최초다.

준호스키야키는 일본 스키야키 본연의 맛을 그대로 한국에 옮겨오고자 했다. 이를 위해 30년 이상의 요리 경력을 갖춘 일본인 정통 셰프 3명을 현지에서 초빙해왔다. 일본에서 나고 자란 정통 일본요리 장인이 만드는 스키야키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밖에 없는 맛이었다. 코스 요리와 정식뿐 아니라 사시미 모리와아세, 규타다끼, 모둠덴뿌라 등 다양한 단품 메뉴들 역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준호스키야키가 자랑하는 ‘사케 마스터’가 알맞은 샴페인과 사케, 와인을 추천해 매장 방문객들의 식사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준호스키야키에서는 쿠보타만쥬를 비롯한 고급 사케와 프랑스 고급 빈티지 샴페인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모엣&샹동(MOET&CHANDON)의 샴페인까지 맛볼 수 있다. 더불어 매년 한정된 수량만 만들어지는 트리냑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다. 벌써부터 준호스키야키는 연말 모임과 접대를 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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