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북부 중심상업계획도시로 조성되는 경서3지구에 매머드급 독점 오피스텔이 분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포스코ICT와 동우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이 주인공이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편의성에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지상 18층, 전용면적 20.09㎡~115.42㎡ 1,004실 규모로 조성되는 전실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인천 서북부 중심상업계획도시로 조성되는 경서3구역 도시개발사업지구 25블럭 2롯트에 들어선다. 경서3구역은 1종 위락시설 허용지구로 368,085㎡ 규모의 위락, 상업, 업무, 유통을 아우르는 특화도시로 개발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전실 복층형 구조로 기존 오피스텔보다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중심상업계획도시 경서3지구 내 최중심 입지 확보한 독점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다.”고 밝히며, “최대 규모 위락시설 조성으로 경서3지구 1만 7천여 명의 독점 수요를 품어 공실 발생 위험이 적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2020년 하나금융타운(예정), 2021년 스타필드청라(예정), 2022년 차병원 의료복합타운(예정) 구축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고 LG전자 인천캠퍼스, 국제업무지구, 서부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 오피스텔의 장점도 갖췄다.
대중교통은 서울역, 강남, 부평 등과 연결되는 공항철도 검암역, 7호선 청라국제도시역, 인천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이 인접해있고,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서인천I.C와 가까워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뿐만 아니라 공촌천 복원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을 확보할 수 있으며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 주변으로 연희공원, 베어즈베스트청라GC, 인천국제CC 등 레저시설이 위치해 있어 생활권 내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경서3지구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지난 14일 모델하우스와 홍보관을 오픈하고 수요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 6번 출구 인근과 인천은 청라 메가박스 건물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