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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기농산 '서울푸드 2019' 에 참가
(주)유기농산 '서울푸드 2019' 에 참가
  •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5.21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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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기농산 임요한 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
(주)유기농산 임요한 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

 

국내 최대 규모 식품산업 전시회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 이 21일 부터 24일 까지 일산 킨텍스 에서 열린다.

40개국 1500여 업체가 부스 참가한다.

(주)유기농산이 '서울푸드 2019'에 참가해 30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유기농산이 선보인 제품 중에 충치에 좋은 무설탕 막대사탕인 '졸리팝'은 매 식사 이후나 과자를 먹은 후 하나씩 섭취하는 것만으로 구강 내 pH 균형을 잡아주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치과의사협회에서도 인정한 내용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졸리팝 안에 함유된 자일리톨, 에리스리톨, 스테비아가 pH 균형을 잡아주어 구강 내 박테리아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충치예방 사탕 '졸리팝'
충치예방 사탕 '졸리팝'

 

졸리팝은 또 무설탕, 무GMO, 무색소에 천연향을 사용했으며, 기도를 막을 수 있는 둥근형태 대신 납작한 형태로 사탕을 만들고 자칫 위험할 수 있는 플라스틱 대신 종이를 막대로 쓰는 등 어린이 안전을 철저하게 고려했다.

설탕 같은 단당류의 단맛은 아니지만 맛도 꽤 괜찮은 편이다.

지난 2012년쯤 미국에서 9살 소녀 앨리나(Alina Morse)가 아버지와 함께 개발한 이사탕은 미국의 국·공립학교와 도서관에 납품되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 집권 시절 미국 어린이 치아건강에 기여한 공로로 백악관 부활절 행사의 공식 캔디로 쓰이기도 했다.

유기농산의 또다른 제품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솔레르로메로'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에 위치한 150년 이상된 유기농 올리브 농장에서 생산한 올리브를 사용한다.

농장 내 착유장이 있어 수확 2시간 이내의 착유가 원칙이다. 유기농, 냉압착, 비정제, 산도 0.15% 이하의 프리미엄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다.

[Queen 김도형 기자] 사진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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