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에서 철분부족증상 예방 및 개선을 돕는 신제품 철분 영양제를 출시했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요소로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져 체내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어지럼증이 유발된다. 따라서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철분제 섭취가 중요하다.
특히 임신 중기 산모는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철분은 태반의 발달과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다. 임신을 하면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하므로 철 요구량이 평소보다 대략 50% 정도 증가한다. 임산부 철분 권장량은 일일 24mg으로 철분이 많은 음식과 철분제를 함께 섭취하며 보충해야 한다.
포뉴에서 출시된 ‘철분’ 영양제는 유산균 배양물에서 추출한 철분을 24mg 함유하여 1일 영양소 기준치의 200%를 보충 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비헴철을 사용으로 흡수율을 높였다. 철분은 크게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뉘는데 비헴철은 생체이용률과 인체 친화도가 높다.
이 제품에는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유기농 인디안구스베리 유래 비타민C가 들어있으며 치커리추출물분말, 미강추출물분말, 소화효소 3종 등의 부원료를 더해 편안한 섭취를 돕는다. 이 밖에도 28가지 유기농 부원료 사용과 합성 부원료 무첨가 제품이다.
포뉴 관계자는 “유산균 유래 철분을 일일 권장량 대비 200% 섭취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출시를 기념하여 온라인 공식몰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