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석이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첫 선을 보인 TV CHOSUN 특별기획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전/제작 프로덕션H,하이그라운드) 특별출연을 확정지은 박은석은 이번주 20일 3,4화 방송분을 통해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박은석은 일명 ‘주식의 신’으로 유명세를 탄 자수성가형 주식투자전문가 민영민 역으로 분한다. 자신감 넘치고 쿨한 애티튜드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는 모습 이면에 약삭빠르고 영악한 전략가적 기질을 숨긴 인물로 ‘레버리지’의 타깃이 된다. 예고편을 통해 짧게 엿볼 수 있듯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탄탄한 연기로 보다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전개에 힘을 보탤 전망.
전작 ‘닥터 프리즈너’를 비롯 ‘보이스 시즌2’,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 개성있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은석이기에 이번 특별출연 활약 역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박은석은 최근 KBS 드라마스페셜 2019 ‘때빼고 광내고’ 주연으로 낙점되며 현재 무대에 오르고 있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와 더불어 활발한 연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은석의 활약이 기대되는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