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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피부를 생각하는 여성 제품 ‘아쿠아갈바닉’ 선봬
오아, 피부를 생각하는 여성 제품 ‘아쿠아갈바닉’ 선봬
  • 유정은 기자
  • 승인 2019.11.1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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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전문브랜드 오아가 여성 피부관리를 위한 홈케어 뷰티 아이템 갈바닉 마사지기 오아 아쿠아갈바닉(OA-BU022)을 선보였다. 여성 피부를 보호하면서 화장품 흡수율, 피부 탄력을 높이는 자동순환기능이 주목된다.

갈바닉은 생체전류를 이용한 미용기구를 의미한다. 갈바닉 마사지기계는 전류의 음이온 작용으로 화장품 성분을 피부 깊은 곳에 침투해주는 한편 양이온 작용으로 피부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모공 속 피지와 각질 노폐물을 관리해주며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진피층까지 전달해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아쿠아갈바닉은 1분 동안 1만2000번의 미세한 진동으로 화장품이 피부 속에 효율적으로 흡수되도록 돕는다. 특히 아쿠아갈바닉의 자동순환기능은 흡수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온도 변화를 통해 피부 탄력, 노폐물 배출 효과도 높인다.

자동순환기능은 마사지기 사용 시 일반모드, 쿨링모드, 히팅모드가 순서대로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일반모드는 초미세진동으로 화장품 흡수를 돕는다. 온도가 약 15℃까지 내려가는 쿨링모드는 모공을 빠르게 수축시켜 피부의 열을 식혀준다. 

얼굴 붓기를 진정시켜주고, 근육 피로를 풀어준다. 히팅모드에서는 온도가 약 40℃까지 올라간다. 빠르게 모공을 열고 피부의 심층까지 침투해 노폐물 배출 및 화장품 흡수율을 높인다. 혈액순환을 도와 근육을 편안하게 해준다.

아쿠아갈바닉은 1회 사용 시 9분 동안 작동한다. 일반모드, 쿨링모드, 히팅모드가 각각 3분씩 작동한다. 피부타입에 따라 순서를 조정할 수 있다. 사용 뒤에는 최소 1시간 이상 피부에 충분한 휴식을 줘야 한다.

사용자 편의성도 우선됐다. ipx67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욕실에서 세안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무선기능과 충전도크로 오염 걱정이 없다. 세척은 마른 헝겊이나 화장솜으로 마사지 헤드부분을 닦아주면 된다. 배터리 상태는 상태표시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머, USB 충전이 가능하다.

오아 아쿠아갈비닉은 마사지기 헤드가 얼굴형에 맞춰 굴곡진 라인으로 디자인됐다. 헤드의 양사이드는 얼굴 혈자리를 자극할 수 있는 형태로 돼 있다. 갈바닉 사용 뒤 자연스럽게 혈 지압도 할 수 있어 리프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오아 관계자는 “화장품 효과를 극대화해 피부 관리를 돕는 아쿠아갈바닉은 미세전류를 통해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하도록 흡수율을 높인다”라며 “하루 9분 사용으로 찬 바람과 미세먼지 속에 지친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돕는 제품임을 자신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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