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유명지, 아리현, 장소연)의 팝페라 스타들로 구성된 트리루체의 ‘3 Queens Story’가 11월 27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것으로써, 오솔레미오, 뮤지컬 캣츠의 ‘memory’를 비롯하여 Let it go, 거위의 꿈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준비하여 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화로 예매 가능하며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7시부터 로비에서 배부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문화재단 문화예술부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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