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아름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6번)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세종시 도담동 피트니스센터(새봄GX) 줌바댄스 수강생으로 이 센터 원장 겸 강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하루에만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시 관계자는 6번째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명이며, 접촉자는 256명으로 늘었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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