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하루 사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학생·교직원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9명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81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학생은 5명이다.
다만 확진 학생이 발생한 학교들은 방학이나 원격수업을 시행 중이어서 교내 접촉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4명으로 성동광진·중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에서 각각 교내 접촉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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