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음식점과 카페를 중심으로 노키즈존(No Kids Zone)이 급증했다. 어린이들의 안전성 문제와 통제가 어려운 아이들의 특성 상 타인들에게 불편을 끼친다는 것을 이유로 꼽았다.
이에 따라 어린이를 동반한 어른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들을 찾기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한마음정육식당은 아산풍기점을 오픈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 고객들이 편안한 식사시간이 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오픈한 한마음정육식당 아산풍기점은 키즈카페를 옮겨 놓은 듯한 아산 최대 규모의 놀이방 시설을 완비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아이와 함께 편안한 외식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외식 공간인 만큼 정부지침에 준수하는 방역 시스템을 강화했다. 모든 고객은 매장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거쳐야 입장 가능하며, 별도의 손 씻는 공간을 마련해 방문하는 이들의 위생 관리를 의무화했다. 매장 내 테이블 및 각종 집기 소독을 수시로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독일 인다시아 사의 마이스터와 100년 전통 노하우를 가진 독일 Moguntia food group의 독자적인 숙성기술과 자사만의 독자적인 고기 숙성기술인 습식숙성 기술을 적용했다.
고기맛집 한마음정육식당은 육부장 인건비 및 골절기, 육절기 구비 비용을 없앤 3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5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인 한마음정육식당은 “키즈카페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놀이방을 마련해 아이와 동반한 고객들을 비롯한 모든 방문 고객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외식장소”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