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양재점에서는 경남 하동에서 생산된 GAP딸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는 경남 하동에서 생산된 설향 품종으로 GAP(농산물 우수관리 제도) 인증을 받은 우수한 농산물이다. 외형은 넓적하고 선홍색을 띠며 맛은 새콤달콤하면서 과즙이 많아 상큼하고 식감이 좋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유제품(우유, 유산균음료 등)과 함께 먹으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요즘 많은 분들이 딸기를 찾고 계시는데, 감기 예방에도 탁월한 딸기를 드시고,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농협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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