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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성우 안지환 스페셜 MC…전문가들이 말하는 20년 비하인드 스토리
[TV 동물농장] 성우 안지환 스페셜 MC…전문가들이 말하는 20년 비하인드 스토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0.12.2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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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성우 안지환 / SBS 'TV 동물농장’ 제공
목소리 성우 안지환 / SBS 'TV 동물농장’ 제공

오늘(12월 27일) SBS <TV 동물농장> 1000회 특집 두 번째 편인 1001회에서는 1천회를 가능케 했던 숨은 히어로, 전문가 군단이 출연한다. 그들에게 동물농장 20년은 어떤 의미일까.

한편 10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빛내 줄 스페셜 MC는 ‘동물농장’의 목소리, 안지환 성우가 출연한다. 그가 말하는 '동물농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빙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 전문가들에게 듣는 동물농장 비하인드

동물농장의 또 다른 주역들, 전문가들에게 듣는 동물농장 20년 비하인드 스토리

TV 동물농장을 20년간 함께 지켜온 최강의 전문가들. 상처 입은 동물들에게 기적같은 치료의 손길을 내밀어 줬던 수의사 군단. 매회 다양한 문제를 가진 개들에게 딱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준 이찬종 소장. 흔적만으로도 야생동물들의 정체를 밝혀 준 박병권 소장. 

TV 동물농장 20년을 함께해 온 전문가들에게 듣는 가장 기억에 남는 구조, 솔루션, 에피소드,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 SBS 'TV 동물농장’ 제공
/ SBS 'TV 동물농장’ 제공

▶ 동물농장 20년이 남긴 것

동물농장이 20년간 마주했던 불편한 진실, 그리고 변화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역사와 함께 해 온 20년. 예쁘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인간의 무책임과 이기심이 만들어 낸 불편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도 있었다. 철거촌에 남겨진 개들, 화려한 무대 뒤 학대받던 쇼 동물들, 인간의 욕심에 의해 가죽이 벗겨져야 했던 동물들과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나 마치 상품처럼 진열장에 놓였던 새끼 강아지들의 불편한 진실까지…. 

때론 외면하고 싶던 현실을 직접 마주해야 했던 동물농장,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긴 변화들까지,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그리고 성우 안지환이 스페셜MC로 공동 진행하며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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