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4 03:25 (토)
 실시간뉴스
성신여자대학교 학점은행제, 2021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
성신여자대학교 학점은행제, 2021년도 1학기 신입생 모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1.12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1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과정 신입생을 과정을 2월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주중에 수업이 이루어지는 미용학 일반반, 화훼조형학 외에도 직장인을 대상으로 미용학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 특별반은 주말(일요일 –3월개강) 또는 주중(화요일-5월개강반) 하루에 4과목 수업을 수강하여, 직장인들도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수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점은행제 제도는『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을 누적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인정 대상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미용학, 화훼조형학, 사회복지현장실습, 간호학, 교양과정을 운영하며 졸업 시 성신여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미용학) 또는 교육부장관명의의 학위(그외 과정) 취득이 가능하다.

이미 4년제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학습자의 경우에는 ‘타전공’ 과정으로 48학점 만을 취득하여, 성신여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미용학) 또는 교육부장관명의의 학위(화훼조형학)을 취득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2021년도 1학기에 모집중인 과정은 미용학, 화훼조형학, 사회복지현장습, 간호학(3년제 전문대학교 졸업자에 한함) 이며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경우 평생교육법에 따라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어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등도 가능하다.

미용학의 경우, 평생교육원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본교 뷰티산업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석사,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기 위하여 학업을 계속하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평생교육원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원에 진학 시에는 대학원에서 장학금(난향장학금, 입학금 면제)도 지급하며, 2018년 5명, 2019년에는 3명이 장학금 수혜자로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석사 박사학위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화훼조형학의 경우 서울소재 4년재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중 유일하게 출석기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서울소재 학생들이 학습을 하는데 있어, 접근성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의 경우 3월에 개강하는 1학기 과정은 2월 말까지 원서접수 중이다. 3월 개강 수업은 120시간(구법), 160시간(신법) 실습대상자 모두 모집을 하고 있으며, 세미나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지도교수님과의 밀접한 연락망을 구축하여 학습자의 실습진행을 용이하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성신여대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을 위하여 각종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적장학금의 경우 최우수자(학습비 전액면제), 우수자(각 60%, 40%, 30%)에게 성적별 장학금을 지급하여, 다른 기관 대비 비교할수 없이 우수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성인바우처 사용가능기관으로 학점은행제 (미용학, 화훼조형학, 사회복지현장실습, 간호학, 교양과정) 학습비를 바우처카드로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성신여대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과정 뿐만 아니라 취업준비를 위한 각종 자격증과정, 문화예술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주는 기관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과정별 맞춤형 교육, 쾌적하고 실습에 적합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성신여대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접수 및 입학상담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각 과정별 홈페이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